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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5년 만의 귀환! 캐스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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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04 22:06 조회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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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일본의 소설가 엔도 슈사쿠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원작으로 2006년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에서 초연된 작품이다. 2014년 한국 초연 당시 EMK는 무대, 의상, 안무는 물론 대본과 음악까지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게 대대적 수정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마리 앙투아네트’로 탄생시켰다.
 
‘엘리자벳’, ‘레베카’, ‘모차르트!’ 등의 대본 및 작사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탄생시킨 ‘마리 앙투아네트’는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역사적 사건들을 재해석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의상은 로코코 양식을 반영한 여러 겹의 풍성한 주름 장식과 보석으로 꾸며 완성해 제 9회 더뮤지컬어워즈 의상상을 수상한 바 있다.
 

5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비참한 자리까지 추락하게 되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에 김소현, 김소향이 확정됐다. 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았다. 김소현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엘리자벳’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왔다.


2014년 ‘마리 앙투아네트’ 초연에서 다양한 표현력으로 찬사를 받았던 김소현은 이번 공연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아시아인 최초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 월드 투어에서 ‘메리 로버트’ 역을 맡았던 배우 김소향이 마리 앙투아네트 역으로 찾아온다. 이번 캐스팅에 대해 김소향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제 배우인생에서 아주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 같아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서 프랑스 빈민들을 선동하고 혁명의 주창자가 되는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 역에 배우 장은아와 김연지가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광화문 연가’, ‘삼총사’, ‘아이다’, ‘아리랑’, ‘레베카’등에서 활약한 장은아는 MBC ‘복면가왕’에서 94대 가왕에 올라 화제를 모은바 있다. 전 씨야의 메인 보컬리스트 김연지가 뮤지컬 배우로 첫 도전에 나선다. 새로운 도전에 대해 김연지는 “평소 뮤지컬 작품을 정말 좋아하는데 제가 뮤지컬 무대에 선다니 무척 떨리고 벅차 오른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에는 박강현과 정택운, 그리고 황민현이 캐스팅됐다. JTBC’팬텀싱어 시즌2’ 준우승에 이어 2018년 뮤지컬 ‘웃는 남자, ‘엘리자벳’에 출연한 신인 박강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에 캐스팅되었다.


박강현은 매끄러운 고음 처리는 물론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연기력으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엘리자벳’, ‘더 라스트 키스’, ‘마타하리’ 등의 작품을 연이어 출연한 빅스 정택운이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에 캐스팅되었다. 최근 ‘엘리자벳’ 죽음 역으로 그가 가진 매력과 가능성을 십분 발휘했다는 평을 받은 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이 기대된다.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한 황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황민현은 “첫 뮤지컬 작품이라 많이 떨리지만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노력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프랑스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욕 있는 인물 오를레앙 공작으로는 민영기와 김준현이 무대에 오른다. 민영기가 책략가 오를레앙 공작 역을 맡았다. 올해로 데뷔 21년 차를 맞는 민영기는 그간 뮤지컬 ‘잭더리퍼’, ‘엘리자벳’,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과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또 다른 오를레앙 백작 역으로는 배우 김준현이 무대에 오른다. 김준현은 일본 극단 ‘사계’ 출신으로 국내에서는 ‘지킬앤하이드’, ‘엑스칼리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굵직한 작품에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 외에도 프랑스의 국왕 루이 16세 역에 뮤지컬 ‘광화문 연가’, ‘나폴레옹’, ‘킹키부츠’ 등에출연한 이한밀이 확정되었으며,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정한 친구 마담 랑발 역에 최근 MBC MUSIC ‘캐스팅 콜’에 1위를 차지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배우 최지이가 활약을 펼친다. 


또한 부도덕한 정치 운동가 자크 에베르 역에 뮤지컬 ‘팬텀’, ‘명성황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실력을 보여준 윤선용, 궁정의 헤어드레서 레오나르 헤어드레서 역에 ‘마틸다’, ‘오케피’ 등의 문성혁이 캐스팅되어 초연에 이어 독보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궁정의 의상 디자이너 로즈 베르텡 디자이너 역에 뮤지컬 ‘팬텀’, ‘맘마미아’ 등 에서 씬스틸러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뮤지컬 배우 김영주가 초연에 이어 합류했으며, 뮤지컬 ‘오!캐롤’, ‘올슉업’, ‘보니앤클라이드’ 등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주아가 낙점됐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8월 24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1차 티켓을 오픈 한다.



김예림 withinnews@gmail.com
 

a musical by michael kunze & sylvester levay
directed by robert joha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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